황수정, 복귀 가능할까…"몸 가꾸며 재기 끊임없이 준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수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마약 파문 이후 황수정을 향한 논란에 대해 소개했다.
하지만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투약했다"는 변명을 늘어놔 논란을 키웠다. 복역 후 황수정은 연예계 복귀를 수차례 시도했지만, 그 때 마다 대중의 싸늘한 시선으로 복귀가 좌절된 바 있다.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에 대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은 연기로 복귀해서 좋은 배우로 남고 싶어한다"면서 "상처를 딛고 일어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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