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예탁결제원과 예탁원 노조가 연말을 맞아 노사공동 봉사활동을 11일 실시했다.
예탁원은 11일 중증장애우 직업재활시설인 ‘위캔’에서 장애우 직원들과 함께 쿠키를 만들어 일산 홀트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노사공동으로 위캔 장애우들과 공동으로 쿠키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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