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가노란…"피자에 필수적인 향신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레가노란 꽃박하라고도 하며 톡쏘는 박하 같은 향기가 특징이다. 병충해와 추위에 잘 견디며 야생화의 강인함이 돋보이는 허브다. 높이는 30∼60㎝, 잎은 길이 1.5㎝ 정도고 좋은 향기와 쓴맛이 있으며 상쾌함을 준다.

오레가노는 꽃이 피는 시기에 수확하여 건조시켜 보존하는데, 잎을 말린 것을 향신료로 쓴다. 독특한 향과 맵고 쌉쌀한 맛은 토마토와 잘 어울리므로 토마토를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 특히 피자에 필수적인 향신료다.


칠리파우더·칠리콘카르네 등의 멕시코 요리와 스파게티·오믈렛·비프스튜·양고기요리·토마토주스에도 많이 쓰인다. 프랑스 요리의 기본이라고 하는 많은 소스들도, 오레가노를 주요 재료로 한 고대 로마시대 소스의 발전된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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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레가노는 드라이플라워로도 이용되며, 건조한 잎과 꽃을 주머니에 넣어 류머티즘 환자의 더운 찜질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한편,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약초로 이용된 오레가노 침출액은 강장·이뇨·건위·식욕증진·진정·살균 작용이 있어 차를 끓여 마시거나 포푸리·목욕제로 사용해 왔다. 배멀미나 신경성 두통, 불면증에도 효과가 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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