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센터에 따르면 총 공급 예시량은 신동진 등 5개 품종 365톤으로 정읍시 전체 종자소요량의 50%를 차지하는 양이다.
종자를 소독하지 않고 공급하는 것은 키다리병 등 병해충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탕소독(물의 온도 60℃에서 10분간 침지 후 냉수로 식혀줌) 후 약제혼용침지소독을 병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청 받은 보급종은 내년 3월경에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되며, 가격은 내년 1월에 결정될 예정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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