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결혼 10일 앞두고 사기혐의로 '또' 피소…"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신정환이 또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건을 접수한 뒤 조만간 신정환을 소환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A씨는 2010년 신정환이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1억 원을 받아갔으나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신정환을 고소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뒤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으며 오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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