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악사다이렉트,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 구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악사(AXA)다이렉트는 고객이 사고 접수부터 조사 및 차량 수리에 이르는 보상 처리의 전 과정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처리하고 확인 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보상 서비스는 악사다이렉트 고객이라면 누구나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www.axa.co.kr)의 사고접수 메뉴 및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사고 차량의 파손 부위 사진 기록, 현장의 증인 녹음 등록 등을 빠르고 손쉽게 할 수 있다. 고객은 사고 접수 시 보험 회사에 일일이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없고 현장 출동도 빨라져 긴박한 사고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 가입 고객은 차량의 파손 및 수리 상태 등 정비소에 입고된 자동차 보상 처리 결과를 웹과 모바일을 통해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내 자동차가 어떻게 수리가 되었는지를 굳이 정비소를 찾아 가지 않아도 된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라면 보상 서비스 역시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기를 원한다"며 "디지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은 모바일을 통해 더 간편하게 사고 접수를 하고 보다 안심하며 차량 수리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해 준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