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탑독이 말레이시아에서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한류 인기의 시동을 걸었다.
탑독은 지난 6일 말레이시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출국 길에 올랐고 7일 쇼케이스 현장에서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에 탑독의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는 "탑독의 첫 말레이시아 쇼케이스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진행할 수 있었으며 공항에서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환영을 받아 현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곳에서의 러브콜이 잇따라 이번 공연을 토대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탑독은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말레이시아에서의 빠듯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매체 인터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말레이시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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