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모바일 웹(모바일 전용 홈페이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내년 1월31일까지 '모바일 웹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 신청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웹은 뉴스피드 형식의 화면 구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한 동작만으로도 쉽고, 빠르고, 정확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특정 펀드나 종목 검색 시에 실시간으로 다른 고객의 관심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뉴스티커' 기능을 구현했다. 예컨대 사용자가 특정 펀드를 검색했을 때 "현재 2명이 이 펀드를 가입하였습니다", "1시간 동안 이 종목을 10명이 매수하였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된다.
정환 마케팅본부장은 "모바일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잠재 고객이 증가하는 만큼 기존 PC 홈페이지 역할을 모바일 채널이 대체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요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웹은 모바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신한금융투자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m.shinhaninv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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