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호남 대표 내륙 자치단체로서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는 장애인체육행사 ‘2014 달빛동맹 체육교류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일정을 마치고 성료 됐다.
광주장애인체육회 이하은 상임부회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 · 이념적 · 관습적 갈등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치루자” 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체육활성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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