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대표, 2014 달빛동맹 체육교류대회 성료

영·호남 대표 내륙 자치단체의 장애인스포츠 교류 축제인 2014 달빛동맹 체육교류대회가 성료됐다.

영·호남 대표 내륙 자치단체의 장애인스포츠 교류 축제인 2014 달빛동맹 체육교류대회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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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호남 대표 내륙 자치단체로서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는 장애인체육행사 ‘2014 달빛동맹 체육교류대회’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일정을 마치고 성료 됐다.양 도시간의 장애인 체육인의 상호 이해와 우호증진을 위한 이번 대회는 광주장애인체육회 및 대구장애인체육회 임직원 60명이 모여 좌식배구대회 및 만찬(간담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광주장애인체육회 이하은 상임부회장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 · 이념적 · 관습적 갈등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장애인스포츠 교류를 통해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치루자” 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체육활성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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