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 7시 2번 공연되는 이번 연극은 해남군이 주최하고 극단 드림에서 제작한 공연으로, '경로당 폰팅 사건'은 어느 동네에나 있는 경로당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주인공으로 폰팅이라는 다소 독특한 설정을 더해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코미디다. 무료한 삶에 찾아온 노인들의 소동을 ‘폰팅’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노인들의 애환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공연입장권은 대한노인회해남군지회와 읍면분회에 오는 12월5일부터 8일까지 우선예매 후 9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권은 2,000원, 13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취약계층에는 초청권을 발행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