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유동화는 상표권을 보유한 회사가 가맹점에 노하우 등을 제공한 대가로 받는 로열티 현금흐름을 기초자산으로 별도의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유동화증권을 발행,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이해용 자본시장부문장은 "상표권 가치를 유동화에 적용한 국내 최초 사례"라며 "기존 IP 담보대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을 제시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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