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부회장은 서울 출신으로 1973년 국세청에 입사해 42년간 국세청,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등에 근무했으며, 지난 11월 조세심판원 서기관으로 퇴직했다.
김 부회장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조세정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조세심판원에 재직하면서 ‘양도세 계산실무’, ‘양도소득세 도해’, ‘양도소득세 이론 및 사례’ 등의 저서를 집필하는 한편 가천대학교에서 세법을 강의해 왔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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