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직원과 만남의 날’ 행사 때 위촉식…국내·외 활동 때 지역 알리고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등 각종 행사 참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걸그룹 LPG 멤버인 가수 한영이 충남 당진시 홍보대사로 뛴다.
당진시는 1일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직원과 만남의 날’ 행사 때 시의 이미지 높이기와 홍보인적 망을 갖추기 위해 한영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당진시 합덕읍 태생인 한영은 고향을 자주 찾는 등 애향심이 깊고 다른 시·도 지방공연 때도 당진 알리기에 적극적이다.
한영은 당진시 명예홍보대사로서 국내·외 활동 때 당진시와 당진의 우수특산품 홍보는 물론 시정홍보물을 만들 때 모델, 리포터 등으로 참여한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같은 크고 작은 축제나 행사에도 동참, 당진시민의 자긍심과 이미지 높이기에 힘쓴다.
한편 당진시엔 가수 한영을 포함해 7명의 명예홍보대사가 위촉돼 당진을 적극 알리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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