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과 결혼한 김인석 "첫날 밤, 야심차게 야한속옷 준비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이 결혼한 가운데, 김인석의 재치 있는 기자회견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인석은 "결혼식 후 첫날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줬는데 야한 속옷을 준비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식을 앞두고 너무 많이 떨린다"며 "앞으로 평생 웃게 해주고 싶다"며 새신랑의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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