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미키, 4살 연하 '훈남' 스페인 피겨선수와 열애 중… '결혼 염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본의 전 피겨선수 안도 미키(27)가 4살 연하의 스페인 피겨 선수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안도 미키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와 일어로 "우리의 감정을 모든이와 함께하기로 한 오늘은 우리에게 특별한 날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의 마음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결혼도 염두에 둔 교제임을 시사했다.
안도는 미키는 작년 4월 미혼인 상태로 딸을 출산,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딸을 출산한 후 빙판으로 복귀했지만 소치 올림픽 출전권 확보에 실패, 은퇴 이후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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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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