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5전쟁 참전용사 319명 국가유공자로 추가 등록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6ㆍ25전쟁에 참전한 319명이 국가유공자로 등록된다.
국가보훈처는 25일 경찰 신분으로 6ㆍ25전쟁에 참전한 미등록 국가유공자 319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낙동강 전투, 지리산 공비토벌 작전 등에서 전공을 세웠지만 참전유공자등록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다.
보훈처는 오는 28일 이들 유공자 중 20명을 서울 전쟁기념관 뮤지엄홀로 초청해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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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6ㆍ25전쟁에 참전한 경찰은 3만5000여명으로 추정되지만, 이중 1만4000여명만 국가유공자로 등록됐다.
보훈처의 한 관계자는 "6ㆍ25전쟁 때 군인 또는 경찰, 학도병 등으로 참전한 사실이 있는 데도 아직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 친지, 이웃 등 주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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