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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팀 떠난다…두산, 보류선수 명단서 제외

최종수정 2014.11.20 17:10 기사입력 2014.1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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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사진 제공=두산 베어스]

김동주[사진 제공=두산 베어스]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프로야구 두산의 김동주(38)가 17년 동안 몸담았던 팀을 떠난다.

두산은 20일 김동주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이날 구단사무실에서 김동주와 만나 앞으로의 거취를 두고 의견을 교환했다. 두산은 김동주에 현역은퇴와 함께 코치직을 제안했지만 김동주는 선수 생활 연장을 위해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다.

이에 두산은 선수의 의견을 받아들여 오는 25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하는 2015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김동주를 제외하기로 했다.

배명고와 고려대를 거쳐 1998년 OB에 입단한 김동주는 2013년까지 1군 무대에서 1625경기에 출장, 타율 0.309 273홈런 1097타점 851득점 장타율 0.514 출루율 0.406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출장 기회가 점차 줄어 올 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만 마흔다섯 경기를 뛰며 타율 0.306 3홈런 18타점을 올렸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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