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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발전부산물 재활용 2000만t 달성

최종수정 2014.11.20 09:46 기사입력 2014.11.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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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삼천포화력 회정제공장 모습

▲남동발전 삼천포화력 회정제공장 모습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최초로 발전부산물 재활용 2000만t 기록을 달성했다.

20일 한국남동발전는 석탄 연소시 발생하는 석탄회 1750만t, 탈황석고 470만t 등 발전부산물 2000만t 재활용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전소의 대형 석탄회 매립장 3개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는 규모로 발전소 석탄회 매립장 조성으로 인한 환경훼손을 예방하고, 매립장 건설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등 경제적 효과도 거두게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탄회는 발전소에서 1500℃로 연소돼 나온 무기질 재료로 시멘트에 필요한 점토의 대체자원으로 시멘트와 레미콘 원료로 재활용된다.

남동발전은 1997년 발전회사 최초로 석탄 화력에 회정제설비를 도입, 석탄회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왔다. 최근 석탄회에서 유용한 산업소재를 추출하는 산업소재 자원화 상용설비 건설을 추진하는 등 기술개발을 병행해 자원재활용을 촉진해왔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발전부산물 재활용 2000만t 달성을 계기로 발전소의 모든 폐기물은 100% 순환될 수 있는 자원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며 "자원순환형 발전소 운영을 통해 폐기물 배출 제로화의 청정발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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