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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50% 돌려주는 '평생반값플랜'…고객 마음 잡았다

최종수정 2014.11.20 09:28 기사입력 2014.1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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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CJ헬로 알뜰폰 '헬로모바일'에 가입한 지 2년이 넘는 고객들이 월 평균 1만1000원 요금을 할인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CJ헬로비전이 도입한 헬로모바일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 '평생반값플랜'이 실질적인 가계통신비 인하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평생반값플랜은 알뜰폰(MVNO)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되고 있는 장기고객 우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헬로모바일 최초 가입일로부터 2년이 지난 고객(개인·개인사업자·법인· 외국인 모두)을 대상으로 매월 기본료를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예를 들어 가입 기간 2년을 넘은 LTE62 고객은 25개월 차부터 3만1000원의 기본료만 내면 된다. 최초 적용 대상자는 2012년 7월 이전 가입자로, 지난 9월 청구서부터 해당 할인 내역을 받아봤다.

24개월 이상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타사 유사 할인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에도 할인율이 50%로 단연 높다. 별도 신청 절차가 없이 대상 고객에 자동 적용되며, 가입기간이 지나도 추가 약정이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비대상 요금제로 변경 시에도 할인반환금(위약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실제 고객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J헬로비전이 자사 헬로모바일 가입 25개월 차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혜택을 받고 있거나 인지하고 있는 고객의 74.5%가 헬로모바일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CJ헬로비전은 이러한 고객 성원에 따라 당초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키로 했던 ‘평반플’ 제도를 상시 프로그램을 전환할 방침이다.
김종렬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상식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평생반값플랜과 같은 체감할 수 있는 요금 할인 제공 혜택으로 가계통신비 경감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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