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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제4회 학생생활관 문화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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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왕원롱, 타오신, 조용진, 예몽엽, 리타오<왼쪽부터>

박정준, 왕원롱, 타오신, 조용진, 예몽엽, 리타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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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우승 남자부 김성우·여자부 양허:
"배드민턴 우승 남자부 왕윈롱·여자부 타오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생생활관(관장 이영빈)은 17일 오후 3시 광산캠퍼스 학생생활관 4층 탁구실에서 ‘제4회 학생생활관 문화행사’ 시상식을 실시했다.
생활관 이영빈 관장, 박미라 사감, 김현 담당선생, 복환모 학생처장, 국제교류본부 박상령 본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탁구 남자부 우승은 김성우(골프산업학과 1년) 씨가, 여자부 우승은 양허(경영학과 대학원 2년) 씨가 차지해 각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 배드민턴 남자부 우승은 왕윈롱(스포츠레저학과 1년)씨가, 여자부 우승은 타오신(호텔경영학과 3년) 씨가 차지해 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장을 받았다. 또 탁구 남자부 우승은 예몽엽(한국어학과 1학년)씨가 차지해 각 10만원의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됐다.

매너상 배드민턴 남자는 김영동(스포츠레저학과 1년)씨가, 여자는 고서정(간호학과 1년)씨가 수상했다. 탁구 남자는 오동진(태권도경호학과 2년)씨가, 여자는 추이지아통(국제학부 1년)씨가 차지해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
이번 문화행사 준비와 진행에 기여한 강동완(경찰학과 4년), 양효(행정학과 대학원 4년) 씨에게는 각각 공로상과 상금 10만원이 수여됐다.

복환모 학생처장은 “이번 행사에서도 다재다능한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캠퍼스의 추억과 낭만을 만들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생활관 문화행사는 기숙사와 면학관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생활문화 공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것으로, 탁구·배드민턴 등 선의의 경합을 펼쳤다. 대회가 끝나고 배드민턴라켓, 탁구라켓 등 다양한 상품의 경품이 실시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탁구 경기

남자부 우승 : 조용진(사회복지학과 1년)

남자부 준우승 : 예웨이(행정학 대학원생 2년)

여자부 우승 : 예몽엽(한국어학과 1년)

여자부 준우승 : 리타오(한국어학과 1년)



◆배드민턴 경기

남자부 우승 : 왕윈롱(언어연수생)

남자부 준우승 : 박정준(스포츠레저학과 2년)

여자부 우승 : 타오신(호텔경영학과 3년)

여자부 준우승 : 정희경(물리치료학과 2년)



◆매너상

배드민턴 남자 : 김영동(행정학과 1년)

배드민턴 여자 : 고서정(간호학과 1년)

탁구 남자 : 오동진(태권도경호학과 2년)

탁구 여자 : 추이지아통(국제학부 1년)



◆공로상

강동완(경찰학과 4년)

양효(행정학과 대학원 4년)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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