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없는 러블리즈 무대는?…'제2의 소녀시대 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서지수를 제외한 7인 체제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어제처럼 굿나잇'으로 가창력과 함께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반면 '캔디 젤리 러브'로는 밝은 색상의 교복 콘셉트 의상을 입은 채 깜찍 발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SNS상에 떠도는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른 멤버인 서지수는 이날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인 그는 데뷔 쇼케이스 때부터 활동을 잠정 유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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