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홍철, 사실 잘못 알려져…음주 측정 거부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이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채혈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도 이런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의 소속사 측도 노홍철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이 채혈을 먼저 제안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은 이날 경찰이 노홍철이 연예인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체포 대신 채혈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충격이다" "노홍철, 완전 실망했어" "노홍철, 영영 못 나오겠네" "노홍철, 이건 도저히 실드 불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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