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흉기 난동 끝에 2명 사망… 범행동기는 '주차문제'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기도 부천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이웃집 여성 2명이 찔려 숨졌다.
A 씨를 말리는 과정에서 B씨의 여동생(38)도 다리와 어깨 등을 찔려 의식을 잃어 B씨와 B씨의 여동생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119에 의해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후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 A씨를 붙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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