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0세 이상 퇴직전문인력 및 기관 대상…만 50세 이상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등 오는 25일까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우편·이메일로 신청서 접수
충남도는 퇴직전문인력을 활용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참여희망자와 기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자격은 만 50세 이상의 ▲공무원 퇴직자(직급과 무관) ▲회사임원 및 전문경영인 출신(경영·홍보·디자인·마케팅) ▲일반 전문가 출신(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법률가, 외국어, 정보통신(IT) 및 정보화, 문화예술인, 사회서비스 등) 중 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다.
기타 관련분야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을 가진 사람도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사회공헌활동사업 참여자는 활동실비, 수당으로 하루 최대 2만4000원을 받고 ▲경영컨설팅 ▲교육 및 상담 ▲행정지원 등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하게 된다.
참여희망자와 기관은 오는 25일까지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우편·이메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누리집 ‘공고’를 보거나 충남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 041-635-3254), 충남사회복지협의회(☏042-825-0875)로 물어보면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퇴직전문인력을 활용한 공익적 사회서비스를 늘리면서 참여 기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퇴직전문인력을 활용, 도민들 삶의 질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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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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