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겨울 시즌 음료 3종과 2015 플래너, 홀리데이 머그 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음료는 화이트 크림 아메리카노, 카카오 티 라떼, 카라멜 스티머다. 화이트 크림 아메리카노는 진한 아메리카노에 생크림을 얹은 음료로, 생크림과 깊은 풍미의 아메리카노가 입 안 가득 한 데 어우러지는 맛이 특징이다.
겨울 시즌 음료와 함께 2015 투썸 플래너도 출시했다. 투썸의 앰블럼이 새겨진 가죽 재질의 표지로 세련됨을 강조하고, 내지에는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인 커피와 디저트의 페어링 이야기를 담았다. 기존 플래너 사이즈보다 크게 제작한 반면 무게는 더 가벼워져 편의성 또한 커졌다. 투썸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플래너 출시 프로모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겨울 시즌 음료인 화이트 크림 아메리카노, 카카오 티 라떼, 카라멜 스티머 3잔을 포함해 15잔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 2015 투썸 플래너를 무료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투썸 겨울 음료와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며 “다가오는 2015년 계획도 투썸 플래너와 함께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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