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갈 땐 네가 필요해]여행지서 만나는 뜻밖의 즐거움

투썸플레이스

▲ 투썸플레이스 '제주애월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누구나 한 번쯤은 머무르고 싶은 여행 필수코스 '투썸플레이스'. 유명 관광지마다 자리잡은 투썸플레이스는 나만의 작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랜 베이커리 사업을 통해 쌓은 CJ푸드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류를 전문화해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저트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바람의 언덕점은 거제도 대표 관광 명소인 바람의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에 맞닿아 있는 바람의 언덕은 푸른 잔디밭과 풍차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제주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하귀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투썸 애월점이 한눈에 띈다. 투썸 애월점은 나무로 만든 로지풍의 건물로 사방이 창으로 탁 트인 구조다.

천년의 고도 경주에 자리잡은 경주 첨성대점은 고즈넉한 한옥 외관이 경주라는 역사적 도시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 첨성대와 안압지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드라이브 스루도 제공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