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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암 치료

최종수정 2014.11.07 09:37 기사입력 2014.11.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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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재가암환자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웃음치료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웃음치료는 웃음에 대한 의학적 접근을 통해 웃음의 효과를 암환자의 치료에 활용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재가 암환자의 암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와 웃음치료 강의를 마련, 관심을 끌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구는 24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집중 관리 대상자로 등록된 재가암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웃음치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지역사회 내에 있는 재가 암환자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들의 서비스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재가암 환자의 재활 및 치료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강좌를 마련하게 됐다.

서복순 웃음치료사가 이날 강사를 맡아 ‘건강하고 행복한 삶, 웃음이 답이다’주제로 웃음의 효과를 믿고 온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매일 삶에서 실천 가능한 웃음을 준비, 암의 통증을 완화하고 우울감도 극복하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 강사는 국가기관을 비롯한 기업, 문화센터, 복지관 등에서 연 240회 이상 교육 및 강의를 펼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구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외에도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중앙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암예방 강좌’를 실시했다.

정남숙 지역보건과장은 “건강한 웃음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향상으로 암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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