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이혼 경력'에 "정말 상관 없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안문숙 [사진=JTBC'님과함께' 방송캡처]

안문숙 [사진=JTBC'님과함께'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이혼 경력'에 "정말 상관 없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님과 함께'를 통해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안문숙-김범수 커플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39회에서는 안문숙이 '문숙 남친 검증단'으로 나선 절친한 친구 박철과 홍석천에게 김범수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철은 김범수에 대해 "김범수는 이혼한 과거 때문에 아직도 자기방어가 심한 것 같다"고 말하며 "전과자의 비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범수는 "내가 조심할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그런 김범수에게 "안문숙에게는 조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형이 먼저 망가져야 한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범수는 "어찌보면 이 이혼이 주홍글씨, 낙인이다. 그래서 안문숙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주저함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안문숙은 "누가 이혼을 하고 싶겠냐. 당사자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의 일을 모를거다. 나 만나기 전의 일은 정말 상관이 없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문숙 김범수, 지지하는 사람들 많은 듯", "안문숙 김범수, 박철 웃기다", "안문숙 김범수, 잘됐으면 좋겠다", "안문숙 김범수, 진짜 결혼해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