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5일 대구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 윤성환이 6회초 1사 2루에서 넥센 유한준을 내야 땅볼로 처리한 뒤 볼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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