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센스 또 대마초 흡연 혐의…소속사 "사실여부 확인중"
5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의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 운영자와 국내 판매책 관계를 맺고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 모 씨 등 5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
또 래퍼 이센스(본명 강민호)는 이들의 인터넷 사이트 광고를 통해 대마초를 사들인 혐의로 유학생·대학생 27명과 함께 불구속 입건됐다.
한편 이센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 관계자는 "사실여부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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