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 '왜관 한양수자인' 견본주택을 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왜관 한양수자인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양건설이 시공하며, 왜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아파트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와 가깝고 북부버스터미널, 왜관역, 국도 4·67번도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각종 마트와 보건소, 칠곡군청, 도립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왜관 1, 2산업단지와 영남내륙물류센터, 왜관3산업단지(조성중), 농기계특화농공단지(조성중)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왜관중앙초등학교, 석전중학교를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작오산, 낙동강 수변공원(예정)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1190-2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054-976-1000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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