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탈퇴 루한, '반전 매력'…"사실 난 재밌는 사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엑소를 떠난 루한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게재한 사진 속 루한은 록스타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표출했다. 루한은 오는 1월 개봉을 앞둔 중국영화 '중반20세'에서 여주인공 손자 역을 맡아 록스타 지망생으로 열연했다. 이에 루한은 이날 영화 속 열연한 자신 캐릭터 모습으로 변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검은 가죽 재킷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지난 2일 영화 '중반 20세' 발표회에 참석한 양복 차림의 단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두 사진의 이미지가 정반대라 인상적이다.
한편 루한은 지난 10월 10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를 떠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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