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은 외국계 은행들이 주도하는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6.2%의 점유율을 차지, 총 45개 은행 중 6위를 기록했다. 국내 은행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윤재근 트레이딩부장은 "산업은행은 국내 파생상품시장 초기부터 주도적 역할을 해왔고 향후에도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대표 파생하우스로 역할을 높여 나갈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기존의 런던지점 뿐 아니라 상하이지점에서도 위안화 파생상품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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