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부터 G타워 22층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 및 인도 King's Kids School 설립을 위한 자선파티(The First Annual Songdo Halloween Party)’에는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 송도국제도시에 사는 외국인과 송도 주민, 어린이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송도에서 첫 번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수익금을 인도에 있는 빈민층 아이들을 위한 학교인 King's Kids School 건립에 기부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할로윈 파티는 어린이들을 위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게임 존과 아이들이 할로윈 복장을 뽐낼 수 있는 런웨이(레드카펫)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파티, 2부는 어린들을 위한 파티로 나누어 진행되며 인도의 학교 건립을 위한 모금 설명과 영상 데스크도 만들어진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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