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오설록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티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명절마다 주고받는 형식적인 선물 대신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여행이나 파티 등 즐거운 컨셉의 다양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또 2014년 새 버전으로 리뉴얼한 ‘시크릿 티 스토리(Secret Tea Story)’는 ‘삼다연 제주영귤’, ‘제주난꽃향 그린티’, ‘웨딩 그린티’, ‘바닐라 에스프레소’ 등 총 9종의 다양한 맛과 향의 블렌딩티로 블렌딩티로 구성되어 고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키지에 제주, 뉴욕, 파리 등 세계의 주요 도시를 테마로 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 마치 일상 속 작은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추석 새롭게 선보이는 ‘파티 인 선셋 가든(PARTEA in Sunset Garden)은 평범한 일상에서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감성을 전하는 블렌딩티 세트이다. 제주산 유기농 발효차를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숙성시킨 와인 오크통에서 100일 간 숙성시켜 그윽한 부르고뉴 지방 와인의 향취를 느낄 수 있으며, 실제 와인병을 상징하는 코르크 마개의 디테일까지 재연해 마치 프랑스에서 와인을 마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선셋 파티’, ‘달빛 댄스’, ‘트로피칼 키스’, ‘판타지 아일랜드’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