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오뚜기는 환절기인 가을철, 건강을 챙겨줄 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바이(NatureBy)'와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를 소개했다.
'네이처바이'는 연령에 따라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한 질환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 구성해 선보였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갱년기, 노년층을 위한 제품이 각각 커큐민을 함유한 옐로우(Yellow)제품, 라이코펜을 함유한 레드(Red)제품, 채소와 과일 등 식물성원료를 함유한 그린(Green) 및 베리를 함유한 퍼플(Purple)제품 등 4개 계열로 나뉜다.
'레드토마토라이코펜 프리미엄'은 주원료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토마토 추출물 외에 기초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10종이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은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1일 1회 1캡슐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백세강황환'은 발효강황분과 순카레, 상황버섯추출물, 밀크씨슬을 함유한 제품해 다량의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네이처바이'는 오뚜기 기업 경영철학 중 하나인 자연소재만을 이용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오뚜기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과 '케'의 주원료인 토마토의 건강기능성분 '커큐민'과 '라이코펜'을 꾸준히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이외에도 오뚜기는 지난해 미국 넘버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네이처메이드'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 약국체인 '온라인팜'과 국내 약국 유통계약을 맺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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