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합격률은 37.7%로 은행권 전체 평균 합격률(32.1%)보다 높아 자격시험 실시 이후 최대 성과를 보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내 파생금융시장에서 기업금융 거래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지방 혁신도시로의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 공기업들에도 양질의 외환·파생상품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