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 치열한 공방전 끝에 1-1 무승부…드로그바 '복귀 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로빈 판 페르시(31)의 동점골에 힘입어 라이벌 첼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최근 부진에 빠졌던 판 페르시를 최전방에 내세웠다. 첼시도 2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디디에 드로그바(36)를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시켰다.
먼저 주도권을 잡은 건 첼시였다.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27)가 올린 크로스를 드로그바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맨유 첼시 경기를 접한 네티즌은 "맨유 첼시, 양 팀 골키퍼 대박" "맨유 첼시, 드록바의 재림" "맨유 첼시, 판 페르시 부활하나?" "맨유 첼시, 눈 정화 경기였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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