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전용 홈페이지는 개별지수, 정보센터, 공지사항, 지수라이센스 및 정보상품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모바일 환경을 지원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지수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해 국문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의 영문 컨텐츠도 지원된다.
신배당지수를 포함한 모든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지수전용 홈페이지에서 정보상품 파일이 일별로 제공된다. 지수별 구성종목, 구성종목 비중, 유동비율 등 지수 산출과 관련된 상세정보가 서비스될 예정이다.
거래소는 오는 27일 지수전용 홈페이지와 정보상품 서비스의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뒤 내년 중 정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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