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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 코스모스 제거작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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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시티 청산도를 찾은 가을 관광객들에게 멋과 자태를 한껏 뽐낸 코스모스 제거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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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씨 파종시기에 따라 예년보다 일찍 제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슬로시티 청산도를 찾은 가을 관광객들에게 멋과 자태를 한껏 뽐낸 코스모스 제거 작업이 한창이다.
내년봄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시기에 맞춰 꽃피울 유채씨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예년보다 빨리 꽃대 제거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세계슬로길 1호길 주변 휴경지 8.8ha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여 청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코스모스 꽃밭 일원에서 운영한 청산도 가을의 향기 프로그램 기간 동안에만 12,7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청산도 가을 관광객 몰이에 크게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4월 1일부터 한달간 개최하는 제7회 청산도슬로걷기 축제 등 상춘객을 맞이하기 위해 21.7ha의 면적에 유채꽃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경기침체를 불러온 각종 악재로 전국적으로 관광객 발길이 줄어든 가운데서도 금년도에만 청산도에는 10월 현재 30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완도관광을 선도하는 국민관광지임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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