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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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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는 어렵다는 편견을 지워 낼 탄생 120주년 가족오페라"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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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오는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11시, 오후2시에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곡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라보체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종합예술인 오페라 장르답게 무대영사맵핑을 통하여 동심 속 상상의 세계를 현장감 있게 표현하며,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무대로 옮기기 위해 미디어 아트, 팝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는 물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시킨 하이브리드 오페라이다.

공연프로그램은 제1막 헨젤과 그레텔의 집, 제2막 깊은 숲 속으로 간 헨젤과 그레텔, 제3막 마녀의 과자집 총 3막의 레퍼토리로 구성돼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오페라라는 공연이 문화 수준이 높은 대도시 주민들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하시어 문화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곡성군청 문화과(360-8348)로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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