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오는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전11시, 오후2시에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을 개최한다.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종합예술인 오페라 장르답게 무대영사맵핑을 통하여 동심 속 상상의 세계를 현장감 있게 표현하며,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무대로 옮기기 위해 미디어 아트, 팝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는 물론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시킨 하이브리드 오페라이다.
공연프로그램은 제1막 헨젤과 그레텔의 집, 제2막 깊은 숲 속으로 간 헨젤과 그레텔, 제3막 마녀의 과자집 총 3막의 레퍼토리로 구성돼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곡성군청 문화과(360-8348)로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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