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들 엄마'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아이 엄마 맞아?"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 공개 [사진=써니플랜 제공]

'쌍둥이 아들 엄마' 황혜영, 리마인드 웨딩화보…"아이 엄마 맞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투투 멤버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22일 프리미엄 웨딩 매거진 '더 웨딩'은 황혜영 부부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이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결혼식 때 함께 했던 사진작가 김보하의 촬영으로 진행됐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혜영은 9개월 된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의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 최선희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 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아들 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촬영 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 김경록과 함께 손수 챙기는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황혜영의 리마인드 웨딩화보는 '더 웨딩' 11, 12월호에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