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원전사태 당시 본부장으로 경영상 책임을 지고 올초 사퇴했지만, 9개월만에 계약직으로 재입사하면서 논란이 됐다.
전력기술 관계자는 "국민의 질책을 반성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계약 해지를 결정한다"며 "더 엄격하고 철저한 경영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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