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뉴얼한 매장은 단순 인테리어 리뉴얼 개념이 아닌 던킨도너츠의 향후 나아갈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 내에는 제품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배치해 위생적인 면에서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던킨도너츠만의 커피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피음료도 제공한다. 아침 시간대에 잘 어울리는 풍부한 산미의 맨하탄 드립 커피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솔티 크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쉐이키 등 프리미엄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렌지, 자몽 등 생과일을 직접 갈아 넣어주는 생과일 주스도 함께 판매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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