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영화 '퓨리' 홍보차 내한…'빵 아저씨' 방문에 기대감↑
2014년 최고의 전쟁 액션 대작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퓨리'에 출연하는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이 오는 11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11월 13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퓨리'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아 강한 남성미와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영화 '머니볼'로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을 찾는다. 지난 한국 방문 당시 브래드 피트는 '빵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로건 레먼은 역시 2011년 영화 '삼총사3D'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됐다. 당시 로건 레먼은 수줍은 소년의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전차부대를 이끄는 워 대디가 병사 4명과 함께 불멸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을 누비는 이야기를 담은 전쟁 액션 대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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