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심의위는 추경호 국조실장을 위원장으로 정부위원은 이련주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김용수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라봉하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등이며 이번에 민간위원 3명이 추가로 위촉되면서 6명의 위원으로 짜여지게 됐다.
추경호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앞으로 700㎒ 대역 주파수 분배와 관련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심도있게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차기 회의에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주파수심의위원회는 전파법에 따라 주파수의 신규 분배와 회수 및 재배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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