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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주주 장남 기선씨 두단계 특급 승진

최종수정 2014.10.16 15:34 기사입력 2014.10.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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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의 장남 정기선 경영기획팀 수석부장(31)이 16일 상무로 승진했다. 상무보를 거치지 않고 부장급에서 바로 상무로 두단계를 승진했다.

정 신임 상무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1월 현대중공업 재무팀 대리로 입사했다. 2009년 8월 미국 유학을 떠나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2011년 9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한국지사에서 컨설턴트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으로 복귀했다. 이후 울산과 서울을 오가며 경영실무를 익혔다.
업계에서는 정 상무의 승진과 관련해 현대중공업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관측했다. 현대중공업이 경영 위기와 노사 갈등 속에서도 후계자 임원 승진을 통해 3세 경영 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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