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농어촌용수 지속적 확보 및 공급 역량 강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14일 옥과면 무창리에 위치한 백련저수지에서 ‘제 187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상천 지사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곡성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맑고 깨끗한 저수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맑은 물 보전 및 유지와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의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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