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동주민복지협의회 위원 97명,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8명 등 총130명 참여
‘내삶의 든든한 이웃, 복지공동체 활성화의 주체적 역할 수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내 19개동 주민복지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 97명,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18명 및 교육복지재단 관계자 등 총 130명이 참여한다.
특히 ‘노원구 동주민센터 동복지컨트롤타워의 역할 정립’, ‘동복지허브화 민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복지욕구를 살펴 동네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마음공동체훈련, 충주호 유람 및 도담삼봉 탐방 등 시간을 마련해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협의회 위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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